컴퓨터 다모아

티스토리 다음검색누락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주의할 점

레이놀 2020. 6. 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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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다음 검색 누락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주의할 점

 

티스토리 다음검색누락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꼭 주의할 점

 

저는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두 가지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나름 이웃 활동도 하고 또 검색 누락은 없는지 노출은 잘 되고 있는지 등등을 자주 체크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포스팅만 한 뒤 신경을 거의 안 씁니다. 아니 쓸 시간이 없습니다. 블로구 두 군데 다 같은 무게의 애정을 불어넣기가 쉽지 않거든요.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더더욱 그렇고요.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한테 쫌 미안하네요~~

 

 

근데 며칠 전 우연히 티스토리 글이 잘 노출되고 있는지 다음에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일상생활 글이 이렇게 일면이 노출이 잘 되고 있었습니다. 영어 분야의 글도 이렇게 잘 노출되고 있구요~~ 여기까지는 참 좋았습니다. 근데 일면에 보이지 않는 글들이 있어서 2페이지나 뒷페이지에 있겠지..... 싶어서 계속 눌러봤는데 아무리 눌러봐서 제 글이 보이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키워드만 아닌 제목 전체를 다 넣으서 조회해 봤지만 역시 뜨지 않았습니다. 뜨악~~~~~ 다음 검색 누락!!!! 이라니!!!!

 

 

 

 

놀란 가슴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거의 반이 잘 노출되는 반면에 나머지 반은 뒷페이지에 있는 게 아니라 아예 글이 없었습니다. 검색에 나오지 않는 겁니다. 이때부터 이유를 찾아 폭풍 검색이 시작됩니다. 답을 찾지 못하던 차 문득 며칠 전 어느 유튜버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제목 부분에 쓴 제목을 본문에서 한 번 더 쓴 뒤 반드시 '제목 1,2,3"서체를 설정해라는 거였습니다. 당시는 그 말이 별 신빙성이 없어 보여 흘러들었습니다. 

 

 

그래도 혹 그 이유 때문에 글이 안 보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살펴보니, 티스토리 다음 검색 누락된 글들이 모두 본문 제목이 한번더 없거나 아니면 본문제목이 있어도 제목서체로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런 기막힌 우연이!!!! 우연이 아니라면 바로 이 이유때문에 노출이 안되는 것이수도 있어서 큰맘먹고 티스토리 다음검색누락 된 글들을 다 본문제목 서체로 지정해 주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엄두도 못 냈겠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선 어느 정도 유연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 과감히(?) 아니 무모하게 다 수정해 버렸습니다. 수정해서 블.로. 그가 완전히 날아가 버려도 어차피 노출 안 되고 있는 글이 반인데 이래나 저래나 상관없다 싶어 그 유튜버의 말대로 본문 제목 글을 다 제목체로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난 후 다시 검색했는데 우와~~~~ 글들이 모두 살아난 겁니다.

 

 

 

그럼 이게 이유였단 말인가!!! 그래도 로봇들이 정신없어서 잠깐 노출된 것일 수도 있으니 기뻐하기는 아직 이르다 싶었습니다. 그 상대에서 출근해서 이 사건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열심히 일했죠. 한밤중에 집에 돌아와서 다시 살아난 아이들이 그대로 있는지 검색했더니 그때까지도 죽지 않고 그대로 살아있길래 이제는 안심이다 하고 한시름 놓았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위 그림처럼 본문 맨 처음에 제목을 그대로 한 번 더 쓴 뒤 '제목서체'중 하나로 지정해 주세요. 원래 정말 이 이유 때문인지 몇번의 똑같은 실험을 통해서 똑같은 결과치를 얻어야 하는거지만 이 일후로 이부분에 대한 많은 유튜버들의 동일한 증언(?)과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이렇게 하는 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도 한번더 확실히 하기 위해 다른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HTML 베이스라 이걸 잘 다루는 사람은 참 유리한 부분이 있겠죠!! 위 그림처럼 본문 시작 부분에 제목체를 한번 쓰고 서체는 제목체를 선택하고, 그 밑에 똑같은 제목을 썼지만 본문체를 선택한 상태에서 컴퓨터가 이걸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티스토리 글쓰기 창에서 오른쪽 윗부분을 마우스로 내려서 HTML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 같은 복잡한 게 뜹니다.

 

 

노란 테두리는 제목체를 지정한 부분인데 처음과 끝의 인식 값이 <h2....... h2> 즉 head 제목 값으로 읽고 있지만 그 아래 똑같은 제목을 썼지만 본문체를 지정한 곳에는 <b...... b> 즉, body 본문 값으로 읽고 있었습니다.

 

 

 

뭔가 복잡하게 보이시겠지만 이건 제 스스로가 확인하기 위한 절차라서 여러분은 일일이 머리 아프게 다 모르셔도 되고요. 한 가지 확실한 건 꼭 본문 처음에 제목글을 똑같이 한번더 쓰고 서체는 '제목체'를 꼭 지정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더!!! 이것도 꼭 확인해 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검색 노출이 더 잘되게 하기 위해 자신의 티스토리를 네이버에 사이트 등록을 하는데 이게 잘 되고 있는 지도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직 사이트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유튜브에 자세히 잘 나와있으니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블로그를 보고 따라하려니 저는 너무 힘이 들어 포기하려다가 유튜브 3개정도 검색해서 겨우겨우 따라하면서 사이트등록을 시켰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설명이 잘 되어 있는 블로그랑 유튜브가 많지 않아요.ㅠㅠ. 두 번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악몽이었어요..ㅠㅠㅠㅠ. 그래서 전 네이버 등록하는 김에 구글, Bing,  Zum에 다 등록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네이버가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어떤 관점으로 보고 있는지 체크해 보았더니 아래 그림처럼 말하고 있더군요.

 

 

 

네이버 기준에 맞게 잘하고 있다 는 뜻이겠죠!! 방문자 수가 많지 않아서 별 기대 안 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별 탈 없이 잘 자라고 있어서 기쁘답니다. 근데 좀 걱정되는 부분은 '사이트 구조'에서 분명히 '최고예요'라고 인정은 해주고 있는데 '링크 관리'부분에서 느낌표가 떠 있어요!!!! 사이트 내 링크의 구조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당최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또 하루 날 잡아서 이 부분이 뭐가 잘못된 건지 또 발품 팔러 다녀야 할까 봐요.

 

 

 

그리고 아래 같은 글이 쓰여 있네요. '웹페이지의 제목을 비워두지 마세요' 자세히 읽어보시고 티스토리 블로그 잘 운영은 데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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