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산타클로스주가 마이네임 관련주 추가 상승여력 있나?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주가 마이네임 관련주 추가 상승여력 있나?

 

앞서 지난달 넷플릿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관련주가 급등했는데요. 오징어 게임 수혜주로 꼽히는 버킷스튜디오는 지난달 23일부터 2거래일간 29%대까지 급등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흥행을 펼치면서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 등 이른바 K-컨텐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여실히 입증되고 있습니다.

 

제2의 오징어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예정작들과 관련된 종목들을 미리 찾아 투자하려는 움직임과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K-컨텐츠 관련주에 대한 투자 열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주가도 이중 하나일수 있는데요. 계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만든 게 바로 마이네임 인데요.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주식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는 이유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마이네임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전 이부분에 대한 정보도 전혀 알지 못하고 이름도 모르고 있었는데요.

 

 

 

 

저희 신랑이 오징어게임을 능가하는 넷플릭스 드라마가 나왔다며 소개영상을 보고 있는 겁니다. 제목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보고 있어서 키워드로 검색해 보니 '마이네임'이라고 바로 나오더군요.

 

기사를 자세히 보니 오징어게임 정도의 영향력은 아닌거 같은데 우리 신랑이 좀 허풍을 떤거 같아요. 근데 남자들은 잠깐의 소개영상만으로도 엄청 몰입감있고 재미있다고 하는 걸 보니 실재로 보면 더 많은 팬들이 생길거 같네요.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등이 주연한 마이네임은 전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단박에 4위에 오르며 오징어게임에 이은 흥행 타음 타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5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드라마 마이네임은 한소희 주연으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범죄조직과 경찰 두곳을 오가며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많이 잔인하다는 평이 있어서 저는 보기가 좀 힘들거 같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이네임은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 마이네임의 제작사가 바로 스튜디오산타클로스입니다.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지난달 17일 이후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주가는 2545원에서 69.5%나 올랐습니다.

 

마이네임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면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주가도 함께 뛸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업개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2005년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목적으로 심엔터테인먼트로 설립되었습니다. 최근 회사이름을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서 플리토로 그다음에 산타클로스로 변경했습니다.

 

이름이 참 여러번 바뀌었네요. 마지막 이름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연상하면 되니까 이름 외우기도 쉽고 좋네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영화, 드라마, 드라마OST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61명의 아티스트와 계약 중에 있습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주가

 

시가총액 1,665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611위

PER N/A

EPS –433원

PBR 5.51배

BPS 828원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이 흥행 조짐을 보이면서 마이네임 관련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주가수혜주가 되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오징어게임에 이어 다시 한번 K-드라마 돌풍을 몰고 올 거란 기대감이 많이 작용했을 듯 합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주가는 지난 14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주가가 상승하다보니 시가총액도 함께 증가했답니다.

 

 

 

 

당분간 K-컨텐츠 관련주들이 주식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주가 단기 급등에는 반드시 변동성 확대를 수반할 수 있으니까 주의하며 투자해야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디어나 콘텐츠 테마로 움직이는 주식은 재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그래도 재무상황을 살펴보면 아주 많이 안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마이네임 이라는 막강한 재료가 있기 때문에 타이밍이 참 중요한 분야라 할수 있습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주가 자세히 살펴보면 적자기업이며 매출도 큰편이 아니라서 특별히 따로 목표주가나 리포트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실적이 안 좋은편입니다. 수익도 나지않는 상황이고요. 하지만 넷플릭스 마이네임 관련주 라는 강력한 테마로 상한가를 기록했으니 타이밍 잘 포착하는 게 키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주가 전망은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보는 편입니다.

현재 마이네임이 흥행에도 성공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으니까요.

 

 

 

 

넷플릭스 관련주 오징어게임에 이어 마이네임 관련주, 그리고 11월 개봉할 지옥 관련주 제이콘텐트리까지 호재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막상 흥행으로 이어질지는 두껑을 열어봐야 아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100% 장담은 할수 없는 거죠.

 

 

전 심장이 약해서 이왕이면 주제가 너무 무겁지 않고, 가족들이랑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나 드라마도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위글은 저 개인의 공부기록용이므로 선택과 결정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