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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다모아

초중고 농산물 꾸러미 혜택 꼭 받으세요

by 레이놀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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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농산물 꾸러미 
띵동!! 무상지원 배달 왔어요

 

이번 코로나 사태로

등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경남에서는 학생 급식비를

농가를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초중고 농산물 꾸러미를

각 가정에 배달하는

정책을 폈습니다.

 

 

판로가 막힌 농가에

소비촉진도 시키고 학교 급식에

사용되지 못한 예산도

활용하는 정책입니다.

 

 

대상은 유, 초, 중, 고등학생 가정에

약 3만 원가량의 농산물 꾸러미를

배달하는 건데요.

 

 

저도 초등학생 두 딸이 있어서

학교에서 이런 안내문이

핸드폰으로 날아왔답니다.

그래서 택배 주소지를

정확히 기재해 달라는

연락이었습니다.

 

근데 1인당 30,000원이라 쓰여 있어서

이 비용을 내라는 말인지

맨 처음엔 좀 어리둥절했답니다.

 

무상급식이란 말이 있기는 한데

이 농산물을 무상 지원한다는

문구는 없어서 긴가민가 했고,

또 개인정보 동의하지 않으면

꾸러미 거절이 된다는

설문 문자도 왔답니다.

 

여하튼 우여곡절 끝에

푸짐한 초중고 농산물 꾸러미를

잘 받기는 했는데

저처럼 헷갈리셨던 분들 중

거절이라고 보낸 분들도

있다고 해서 안타까웠답니다. 

 

 

'아이 좋아' 귀여운 글씨가 적힌

묵직한 박스가 두 개나 왔답니다.

딸이 둘이니 박스도 두 개를 보내주세요.

계단으로 이 무거운 걸

두 박스나 들고 오신 택배기사님께

너무 죄송했어요.

 

안에 농산물의 출처와 영양성분,

그리고 레시피까지 적힌 전단지도

같이 들어 있었습니다.

농가에도 도움이 되고

가정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네요!!

 

 

낱개 포장 하나하나 어찌나

정성스럽게 싸여 있던지

뜯기가 미안할 정도로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한 박스만 해도 푸짐한데 

두 박스나 되니까 냉장고에 

어떻게 정리할지

좀 막막해지더군요...

 

이 날 뭐를 잘못 먹었는지

소화가 안되고 계속 속이 안 좋고

끄럭끄럭 거려서 위 사진 중간에 있는

황금매실원액을 보자마자

바로 뜯어서 마셨답니다. 

정말 물 하나도 안 탔는지

엄청 진했습니다. 

덕분에 하루 종일 괴롭히던

쳇 기도 가라앉았답니다.

 

 

저처럼 아이가 둘이면 두 박스,

셋이면 세 박스!!

 

이 혜택을 혹 아직

못 받으신 분이 있다면

초중고 농산물 꾸러미 신청

꼭 하셔서

푸짐한 선물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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