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피앤이 주가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 전망 계속 밝을 것인가?

원익피앤이 주가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 계속 밝을것인가?

 

 

원익피앤이 전기차와 동반성장 

 

 

요즘 전기차 시장을 비롯한 2차전지 시장이 큰 관심을 받고있죠? 그래서 전기차, 2차전지 관련주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세계 각국마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확대하면서 이완 관련 기업 주가뿐 아니라 실적 역시 함께 동반상승하고 있는데요.

 

 

이와 맞물려 원익피앤이도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 중 정부 정책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곳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급속 및 완속 충전기가 직장 중심의 인프라도 늘어날 뿐 아니라 국내 주요 교통거점에 구축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내년부터는 건축허가를 받는 아파트의 주차면수의 5% 이상은 전기차 충전소 설치 의무화 방안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미 지어진 아파트도 2%이상 확보해야 한다는 기사가 났는데요. 정부에서는 전기차 충전소를 2025년까지 50만 이상으로 확대할거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계획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생산 중단에 대한 말들을 연이어 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생산은 계속 늘고 있는데 충전할수 있는 인프라는 이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니까 이런 불만들이 발생하고 있는겁니다.

 

어쨋든 충전산업은 중장기적 수익 모델이 가능한 사업군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 중 원익피앤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익피앤이 기업개요

 

업종 ㅣ 기타전기 변환장치 제조업

설립 ㅣ 2004년 3월 설립

상장 ㅣ 2011년 9월

 

원익피앤이는 2차 전지 후공정 및 연구개발용 장비, 유도무기 구동장치 및 제어시스템, 발전소 및 산업용 전원공급장치등을 공급하는 게 주요 사업입니다.

 

 

 

주요 사업부의 매출 구성 비율을 살펴보면 2차 전지 장비 88.05%, 구동장치 및 EV충전기 등 기타 사업 부문 4.58%, 전원공급장치 7.37% 각각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율적으로 봤을 때 2차 전지장비 분야 중심으로 특화되어 있음을 알수 있고요.

 

 

 

그리고 국내 배터리 3사와 노스볼트, EVE, 국련자동차향 관련장비의 양호한 수주잔고 확보하고 있으며, 삼성 SDI에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하여 현재 LG화학, SK 이노베이션까지 거래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원익피앤이의 충전인프라 매출액은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로 2022년 192억원으로 35% 증가, 2023년 247억원으로 29% 상승 전망하고 있으며, 이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규모입니다.

 

 

장비 부문 실적 성장도 꾸준한데요. 총 9개국의 판매 채널 확보로 글로벌시장 진입을 확대 중에 있고요.

 

이밖에도 산업용 정류기를 통한 시장 확대, 폐배터리 재사용 잔존가치 평가 연구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원익피앤이 주가 전망

시가총액순위 : 코스닥175위

시가총액 : 4,994억원

PBR : 4.33배

BPS : 7,789원

PER : 21.64배

EPS : 1,557원

 

 

원익피앤이 주가는 전기차 충전시설 인프라 확대로 지난달 19.02%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차례 조정을 받은 뒤 오늘 현재 33,750원대 유지하고 있으며 이제껏 꾸준하게 횡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원액피앤이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작년 1277억원의 수익을 냈으며 20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603억원 매출흑자를 냈고요.

 

 

 

한번더 원익피앤이 주가 전망 요약해 보자면 인프라가 완전히 구축이 되진 않았지만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따른 인프라 수혜가 기대되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는 점입니다.

 

특히 충전시장 진입으로 멀티플 상향 가능성 있다는 것과 해외 고객사 레퍼런스 확보로 안정된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관련 사업 성장성이 돋보이는 점도 유의하시고요. 

 

 

 

대부분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는 시대적 흐름이기 때문에 장이 좋고 나쁨이랑 크게 관계없이 오르는 종목으로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변동성에 어떻게 잘 대처하느냐가 관건이겠죠.

 

저도 이제 막 공부하면서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는 주린이다 보니 항상 전문가의 평가에만 의존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결국은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걸 명심하시길 바래요.